[웹] SeeMe 프로젝트 1주차 : 코딩 이전 설계

- API 스펙 설계

- Gitbook 제작

- DB 모델링

- RDS 띄우고 기초 데이터로 초기화

 

21.07.02 API 스펙 설계

동아리 첫 만남!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했다.

01. 메인 페이지(날씨) / 미세먼지 페이지 / 코로나 페이지를 나누고, 그 안에서 서버통신이 필요한 기능들을 정리하고 URL path 지정했다.

02. 노션에 response body의 key-value 예시 써놨고 변수 이름, 타입, 설명을 표로 정리했다(Typora 사용)

03. figma에서 필요한 이미지 다운받고 디자인 관련 피드백 드렸다. 디자인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수정 요청 드렸고 OOTD 관련 알고리즘을 어떻게 짜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일단은 날씨랑 마스크 이미지만 다운받아놨다. 

 

집

레포 초기화했다. java 11, gradle, package 이름을 받아서 spring web과 lombok 넣고 만들었다. 커밋 메시지도 정해져 있어서 수월하게 했다!(애초에 어려운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공동 프로젝트 초기화는 떨린다)

 

- 이번에 Gitbook과 Typora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지금까지 깃에 있는 markdown 파일들은 직접 ###제목 이렇게 치는 줄 알았는데 툴이 있었다니ㅎ....

 

21.07.03 Gitbook 생성 및 API 찾기 + RDS 띄우고 기초 데이터로 초기화

두 번째 만남! 오늘은 9시부터 6시까지 달렸다ㅎ

Issue, pull request, Project 관련 설명 

code와 setting밖에 사용하지 않았던 과거의 나

지금까지 왜 있는지 몰랐던 깃허브의 기능을 새롭게 알게 됐다! 

가장 먼저 project를 만들고 To do / In progress / Done으로 나누어서 지금까지 한 활동을 정리했다. 

Issue에서는 Commit message convention을 정했다! 대충 양식은 아래와 같다. 

feat() : 새로운 기능 추가할 때
fix() : 버그 수정할 때 ....
()괄호 안에는 클래스명등 어디를 고쳤는지 정도를 적고,뒤에 무엇이 달라졌고 왜 수정했는지 현재형으로 적음.

pull request에서는 reviewer 기능을 체험해봤다. 누가 코드를 올리고 리뷰어로 우리를 초청하면 우리가 리뷰를 하고 merge를 허락하는 식이다. 뭔가 진짜 협업하는 느낌이 들었다!

 

00. 프로젝트 local test : 원래 jdk 14로 진행했지만 미묘한 경고창이 자꾸 뜨길래 jdk 11로 다시 깔아서 project structure 지정했다. 

01. Gitbook 생성하고 깃허브와 연동하기 

02. Gitbook 채우기 : 처음에는 깃북 자체에서 여러 명이 수정할 거라 생각했는데 팀으로 하면 유료여서ㅎ...그냥 한 명이 템플릿 만들고 나머지 사람들이 Typora로 커밋하는 걸로 했다. 깃북을 깃허브와 연동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 잘못 선택해서 커밋한게 반영이 안 되는 일이 있었다. 수정했더니 잘 돌아간다. 

03. branch 나누기

04. RDS 띄우고 기초 데이터로 초기화 : 이건 주은이가 했다! 아마존에서 버킷 생성하고 EC2 인스턴스를 생성한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공부가 필요해

http://www.yes24.com/Product/Goods/83849117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지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YES24

05. icon data 저장하고 문서화하기 : 서버에 넣어놓은 이미지 가지고 정리

06. 프로젝트와 DB 연동

- dependency 추가하고 application.yml 파일 작성하기

- 이 놈...진짜 어이없다. C드라이브가 다 차서 D드라이브에 레포지토리 만들었더니 인식을 못해서 난리가 났다. 너무 흔한 에러라서 2시간 동안 구글링해도 해결이 안 됐는데 혹시 몰라 C드라이브로 옮겼더니 바로 실행됐다.^^

 

집

gitbook 정해진 템플릿대로 수정해서 commit했다! github desktop으로 커밋했더니 깃북에 내 프로필이 안 들어가길래 슬퍼하면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봤다. 내 이름이 없으면 나중에 자랑할 수가 없어

답은 그냥 깃헙 자체에서 커밋하는 거였다. 근데 좀 의아한 게....

- 깃헙 데스크탑 : verified 뜨지만 깃북에 편집자 반영 X(물론 내용은 반영된다.) 

- 깃헙 자체 : verified 안 뜨지만 깃북에 편집자 반영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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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백엔드 팀프로젝트라 신기하다! 아는게 많이 없어 겨우 따라가는게 고작이지만 그래도 좋은 팀원을 만난 것 같아 기쁘다. 화이팅